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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고 과학은 있다 척수손상 마비 환자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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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8.  발표한 스위스 Franch 팀이 

뇌와 척수를 이 어주는 무선  디바이스를 만들어  

사지마비 환자를 걷게 했다는 네이처 논문 발표를 보았고 

40세 네덜란드의 목 신경 손상으로 사지마비 환자였던 

Gert-Jan Oskam 가 걷는 유튜브 영상도 보았다. 

과학이 너무 놀랍고  AI가 고맙다  


척수 손상 환자들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반가운 일이다 

우리는 유선전화를 쓰다가 무선전화로 쓰게 된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지만

치료제를 무선으로 뇌에 심어  신경이 무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은 

실험동물에서 직접 뇌어 심은 가능성은 이해된다 해도 

무선으로 인간에게 심어 실현시킨 과학은 놀랍고 

임상의 무한 가능성을 연상케 한다


한두 달 반전부터 정신 신경 질환을 앓는 43세 남자  환자가 

신경과 치료는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보호자가 방볍이 없어 내과로 데려온 난치 환자를 치료하게 되었다


일단  머릿속에서 마이크로 칩이 주는 거대한 압박을 받고 

그로 인한 만성피로와 가슴 흉통이 주 증상이었다

그 괴롭힘과 싸우느라고 온몸이 피페해졌고 

고혈압 고지혈증 극심한 스트레스로 흉통을 호소하는 허혈성심 협심 증후군 환자를 

일단 내과적 문제가 많아 치료를 해주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눈에 독기를 띠며 소리치고 욕하고 

분노조절이 안되는 환자라서 부모 주의에 많은  의사들이 

신경과로 보내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환자였고 

급기야 부모들도 신신과를 못 보내 불안에 떨고 있던 환자였다

그러나 한두 번 나에게 치료를 받아보고 

나에게 와서는 얌전하고 나이스하게 행동하였다 

그리고 내 치료를 계속 받기를 원하였다 

지금처럼 에너지가 다운되면 올려주고 다운되면 올려주고 하는 게 

자기에게 현재는 최상의 치료라고 스스로 판단했다 


일단 내과적 문제가 많아 질병 치료와 자연영양요법으로 전신을 치로 해주어 

전신 병감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올라가 

점차 신체가 건강해 지니 현재  미소가 돌아 왔고 성격이 양같이 부드러워 졌고 

대화에서도 이해력 공감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주변에서도 얼굴 표정이 밝아졌다는 말을 듣고 있다  

치료 초기에 두 번의 소리 지르는 일이 있었으나 

본원 치료받고 그 후  한 번도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 


모두가 정신병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뇌에 전자 칩을 누가 자기 뇌에 심어 놓아  

자기를 감시하고 모니터링하고 괴롭힌다는 증상은 

그 괴롭힘이 10이 최고라면 현재  7 정도 내려왔다고 한 상태다 


오늘 수술없이 무선으로 외부에서 치료 물질을 쏘아서 

뇌의 치료부위에 정확히 심는 디 바이스가 개발되어 뇌와 척수를 연결한다는 소식에 

나의 난치 환자의 증상과 연관해서 생각해 볼 때 

환자의 그 증상은 심성이 착해서 모든 걸 참다 보면 억을 해서 폭발하는 것으로

가족력 으로 미루어 뇌력이 약한 사람에선 충분히 올수 있다는 가설이 선다 


외부에서 극심한 트라우마를 주었을 때 

그것이 뇌에 칩처럼 박혀 스스로를 괴롭힌다는 가능성이다 

신체적 질병은 치료되면서 정신도 맑아지고 건강해지고 있는데 

머릿속에 박혀있는 마이크 집은 외부에서 괴롭힘을 준 사람 죽 

외부 디 바이스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찾아 트라우마가 치유되게 되면 

그 칩아 빠져 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작성자  유박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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