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불감증-전문인의 외침이 없는 세상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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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전문인의 외침이 없는 세상이 아쉽다.
강원대 김만구 교수의 생리대 실험 결과를 읽으며
그 유해성 진의를 떠나서 이러한 환경 유해 물질에 대한 검사가
국가가 아니고 일반 국민이 발표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여성환경연대가 오죽 답답했으면 검사를 의뢰 했을까?
전문인들의 상위인력이 국가기관에 포진 되어 있어서
각 분야에 국민이 미처 생각하지 못할 앞선 안전의식이 아쉽다
우리의 안전 불감증의 끝은 어딜까?
천안함 사건도, 메르스의 확산도 계란파동도
모두 부각되는 현실은
국민이 소득수준과 민도가 그만큼 높아져
안전과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생기는 반면
기후의 변화, 매연 초미세 먼지, 환경호르몬 등
유해환경으로 되어가고 있는 생태계에
유해 화학물질의 첨가까지 듣는 국민은
뒷북쳐 오고 있는 이 모든 안전 불감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해 예민해 지지 않을 수 없다.
작금에 가장 국가가 안전 대책을 세워야 하는 방위문제는
정부를 믿고 국민의 동요가 없어야 함은 상식이다.
그것이 빌미인지 안전 불감증인지 국가도 국민도
너무나 대책 없어 관계 전문인들은 의아하다.
핵실험 위험은 위협으로 끝나야 함은 정부와 온 국민의 염원이다.
국가의 존패의 문재라고 해 설마하지만 광기가 발동하면
그것이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지을 일도 아니라 모골이 송연하다.
그러나 0.0001%의 위해 가능 성에도
국민의 안전을 예방하는 대책을 세워 줘야 함도 기본이 아닐까.
일본의 원전이 터졌을때
우리는 일본여행을 거려하였고
미국에서는 일본 생선을 아직도 거려한다.
그래도 그곳에서 어쩔 수 없이 사는 일본인이 있다
우리도 비핵화가 해결 되지 않는한 핵의 공포 속에 살면서
강대국의 힘의 균형을 지켜보며
핵공격의 불행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어쩔수 없이 살아야 하는 대한민국국민이다
나가사끼 원폭 당시 아내를 잃고 살아남아
그 참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회고록을 쓴 일본의 나가이 다카시 박사는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인류의 평화를 위해 전쟁의 참혹함을 증언하였고
어떠한 참상을 격어도 인류의 명맥은 이어지는 증인이다.
인정하기 싦어서
모든 국민은 듣고싶지 않아도 정부는 말하고 싶지 않아도
핵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은
안전 수칙을 들어야 할 권리도 있다.
미국 학회를 참석하고 입국한지 며칠이 안되었다
미국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에 전쟁이 날 것 처럼 몹시 걱정을 해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우린 별로 전쟁걱정을 안한다고 하면 아주 의아해 하였다.
그리고 전쟁 대피 요령을 미국에서 들었다
전쟁은 하루면 끝날 것이고
7분이내에 지하철로 들어가야 한다고...
여기서 선진국의 국가적 안전대책에 또한 차별화를 느꼈다
물론 그러한 핵전쟁이 만의 하나라도 나면안된다
그렇게 되면 피할 길도 없고 살아 남아도 사람구실 못할 것이고
그런일은 일어나선 절대 안되고 평화를 수호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정부는 동요를 두려워 해서던 안전불감이던
가장 큰 안전대책을 간과하고 있음이 마치 직무유기 처럼 느겨진다.
일본에는 히로시마 원폭 연구 전문가들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핵의학 전문가들이 있다.
지진, 태풍, 전염병 등 재난 예방 차원에서 전쟁과 핵 대피도
국가는 국민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피할 길도 없음을 아는데 우왕좌왕 할 국민들도 없다
지옥 속에서도 살아 남을 사람들에 대한
최대한 안전대책 국민 행동지침에 대해 프로토콜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방의학진료나 하지
어쩌다 이런 불행한 예방대책을 논하여야 하는지....
카디오메타볼릭엔도에스테틱 유박영,M.D.,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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