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 수상소감
페이지 정보
본문
포춘코리아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
<수상소감>
어제 갑자기 수상소감을 2분 동안 하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30초도 채울 수 없을 것 같아
상을 주신 뜻을 생각하고 고민하다
그동안 저의 진료 경력과
그 과정에서 느낀 앞으로의 진료방향과
정책적 바람으로
수상 소감을 가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내과전문의로서 20세기말 삶의 질이란 진료목표로
종합건강진단센터로 임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청박병원을 설립하였고
내분비내과를 전공하면서 성인병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외국학회를 두루 다니면서 폐경,골다공증을 전문으로 진료 하였습니다.
다양한 외국학회를 다니면서 삶의 질에 안티에이징이 부각되었고
21세기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피부 미용을 공부하여
심도 있는 피부시술을 10년이상 하였습니다.
그러다 저에게 투병의 시기가 있어서
내적인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그동안 안티에이징 진료에서 해온 피부시술을 포함하여
꾸준히 학회를 참여 해온 내분비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기능의학, 자연요법의학의
집약된 진료료 코끼리터치 미터치 모나리자터치 심터치란 프로그램으로
예방의학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진료를 구축하게 된 데는
시대적 배경과 의료의 발달과 국민의 생활 수준의 향상이
무관하지 않습니다.
평균 수명은 길어졌으나 유병장수를 초래한 20세기는
진단과 치료의학의 시대였다면
무병장수를 지향하는 21세기는
예방의학의 시대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음식과 더불어 생리적 나이를 다이어트시키는
웰에이징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즉 질병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전에
미병상태에서 건강을 관리하여야 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명품을 들어야 내가 명품이 되는게 아니라 내
몸을 건강하게 명품으로 만들어야 명품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서서히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앞으로는 나이는 의미가 없고 생리적 기능적 나이가 그 사람의 능력이 될 것입니다.
65세를 노인이란 정의가 70세 75세
며칠 전 뉴스에서 미국은 80세를 노인으로 정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뜻은 예전에 65세 노인이던 생리기능을
이제는 80세가 되어야 같아지는 인구가 많다는 뜻이 됩니다.
저 출산 고령사회에서 출산장려 대책이 시급하지만
50세 60세 활동인구가 70세 80세로 쉬프트 되고 있음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저 출산 고령사회에서는
국민의 건강이 국력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기후도 문재지만 대기오몀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환경오염 첨가물 등
인간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질병과 암을 일으키는 막을 수 있는 인재를
정부는 철저히 막아 국민의 안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수상소감은 이러한 저의 생각이
오늘 이 상을 받게 되지 않았나 하는 소감입니다.
카디오메타보릭엔도에스테틱 유박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