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 시대는 "활동장수"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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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세 시대는 "활동장수"가 목표
웰에이징센터는
100세 시대에 "무병장수"를 목표로 예방진료를 하여 왔는데
어느세 120세 장수시대를 실감하리 만큼 시대가 변해가고 있어
진료의 목표를 달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그만큼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고 잔치상을 받던
60대들의 외모가 10년이상 젊어진 것 같습니다.
길어진 수명 앞에 환갑은 당연 패스
진갑잔치도 이제는 시대적 유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면
3, 40대는 CEO가 되고
50대는 의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60대는 손녀와 다니면 딸이냐고 하고
챠트를 보지 않고는 나이를 가름할 수 없게
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환자
(실제로 환자가 아님 회원이라고 해야 맞을 듯)들의 모습을 보며
웰에이징센터의 이너헬스 아웃뷰티의 목표를
수정 할 때가 된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사회적 이슈로 120세 시대는 "활동장수"로
목표를 수정해야 하겠다는 필요성을 느낌니다.
급속히 늘어나는 회원들의 건강수명을 실감하며
그동안 유병장수에서 예방진료의 목표가 무병장수였다면
항상 앞서가는 웰에이징센터의 슬로건은 "활동장수"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홍수처럼 넘치는 건강정보에 개인별 건강생활 습관도 개선되고
웰에이징라이프의 관심도 높아져
무병장수 인구가 많이 늘어나리라 기대됩니다.
그러나
건강해도 할일없이 오로지 놀면서 죽음을 기다리면
환갑 후 또 한 갑을 더 살 수 있다한들 그 삶은 죽은 생명일 것입니다.
120세 시대에 100세까지는 인생에 정년없이 활동장수를 목표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정년(retire)으로 새 타이어를 갈았으면
100세까지 무사고 운전을 목표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웰이이징센터의 진료목표는 이제 활동수명 연장이 목표입니다.
활동 즉 노동은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자원입니다.
그 노동력이 우리나라를 후진국에서 이만큼 올려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그 자원을 축소시키는 사회적 움직임은
결국 청년 노동자들의 도약의 기회박탈이란 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기득권층으로 발돋음 할 기회를 얻을 수 없이
노동자는 평생 노동자로 고착시키는 제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좀더 노동을 함으로서 얻게 되는
부의 이동 기회가 없어지는 것임을 왜 모르는지.
무작정 선진국의 일면만 보는 근시안적 결정이 아닌지
부유층이 이미 형성된 자원이 많은 선진국은
재도적으로 노동시간 제한에 따른 고용주의 부담 없이
노동자들의 성장동력을 팁이란 문화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4차 산업시대로 가면서 자연히 노동인구가 감소될 텐데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려면 노동자원이라도 늘려야지
이 시점에 대책없이 노동시간만 줄여 노동자원을 인위적으로 축소시키면
어떻게 국가나 개인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있을지...
이런 염려가 세대 차의 기우이기 바랄 뿐입니다.
이러한 실험대에 오른 안타까운 시대에
웰에이징센터는 예방의학진료를 계속 함으로서
타이어 갈은 은퇴세대들의 활동수명 연장을 도와
모자라는 노동자원의 한 축으로
체워지기를 기대합니다.
카디오메타볼딕엔도에스테틱 유박영, MD,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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