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영 원장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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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대한-2018-0704
제 목 : 2018년 Top Leaders 대상 수상자 인터뷰
수 신 : 웰에이징센터 원장 유박영
참 조 :
발 신 : 대한뉴스 취재부 선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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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영 원장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
질의) 1. 현재 활동하고 계신 ‘웰에이징센터’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웰에이징’이란 어떤 것이며, 이해를 돕기 위한 구체적 설명 등]
답변) 본 웰에이징센터의 웰에이징의미는 나이를 잘먹는다? 어떻게? 즉“건강과 삶의 질”을 잘 유지하며 나이를 먹는다 입니다.
<구체적 설명>: 건강은 조기검진이다, 소식(적게먹는 것)이다, 운동이다, 다양한 답을 얻을 수 있지만 청박(본인)에게 물으면 건강은 한마디로“예방”입니다, 웰빙이나 삶의 질도 잘먹는 것, 잘 입는 것, 명품을 갖는 것 등 다양한 답을 얻을 수 있지만 청박의 대답은 한마디로 “활동장수”입니다. 웰에이징센터에서는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고 자신감있는 명품으로 만들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웰에이징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실현하는데 가치를 두고 웰에이징라이프란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래이드 하고 있습니다. 청박이 하는“웰에이징라이프”콘텐츠는 크게 3개 분야로 안티에이징(미터치), 액티브에이징(코끼리터치, 심터치, 골다공증터치) 컨피던스에이징(모나리자터치, 비만터치)입니다. 이 “코미모 심비골” 터치로 이너헬스 아웃어뷰티에 더욱더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 연구 개발하며 진료를 하고있습니다.
질의) 2. 평균수명의 증가와 인간의 장수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관련 이슈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현재 고령화사회 현상과 관련하여 ‘웰빙’ 및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관련 연구내용은 어떤 것이 있으며, 향후 안티에이징’진료가 어떤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원장께서 생각하시는‘웰에이징’분야의 전반적인 발전의 컨셉, 궁극적 지향 등)
답변) 고령화사회는 이미 지나 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압니다. 장수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이 역시 다양한 대답이 있겠지만 청박이 추천하는 장수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이 바로 “활동장수”입니다. 일찍이 국민들의 그 이슈와 고민을 예상하여 웰에이징센터의 코미모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웰빙과 웰에이징은 미세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청박이 생각하는 웰빙은 본인의 책임이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웰빙은 다양한 풍요를 포함한 현재이라면 청박이 정의하는 웰에이징은 그 풍요로움에 의료의 도움을 받아 건강과 삶의 질이 포함된 삶을 의미하는 미래지향적 진행형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령사회로 갈수록 웰에이징라이프를 선택하여 우리의 삶이 ‘활동장수’를 목표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티에이징은 웰에이징라이프의 한 축으로 분리될 수 없고 계속 발전되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의) 3. 웰에이징센터의 ‘코미모’진료와 연구분야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터치’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융합적 진료라는 측면에서 웰빙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사회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 앞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부문은 무엇일까요?
답변) 우리는 어처구니 없는 병명으로 사망하는 지인들의 부고장을 받고 신문지상에서도 사회에 영항력있는 인사들의 부고기사를 종종 접합니다. 융합적 터치진료는 미병상태에 처한 국민들의 질병진입을 막아주는 파수꾼으로써 비명횡사와 돌연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너헬스와 아웃어뷰티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어 “활동수명”을 연장시키는데 꼭 필요한 진료입니다.
웰빙사회에 건강관리 시스템인 웰에이징라이프가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종합건강진단과는 완전 다른 건강관리 개념임은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일이 필요 할 것입니다.
“코미모”“코미심”"코미비”“코미골” 터치와 같은 웰에이징 건강관리 시스템은 예방관리로서 사비용이 들어서 아직은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뿌리내려 대중화되면 검사수가도 부담 없어지리라고 기대합니다. 그 전까지는 대상이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고통스런 증상이 있으나 병명이 없어 방치되고 있는 분이나(이런분들은 결국 어처구니 없는 병명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명품을 즐기는 분, 부자증세 대상 등 여유있는 분들이 먼저 자신의 건강 뿐아니라 경제를 살리는 소비생활의 일부로 웰에이징라이프를 받으면 “활동장수”란 보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미 병으로 진입되신 분은 저렴한 국민건강보험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작 단계라 이렇게 권유가 제한되지만 점차 확대되어 웰에이징라이프를 받는 인구가 많아지면 고령사회에 막대한 공공의료비 사용을 최소로 줄이는 결과를 갖어와 공공의료비가 축적되면 진정 필요한 다수의 병든국민들에게 충분한 의료 혜택을 줄 수있게 되어 부자증세로 부의 평준화 노력보다 예방의학인 웰에이징라이프의 사회적 기여도가 훨씬 더 클것으로 확신합니다.
질의) 4. 그간 연구하셨던 내용 중에서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비수술적 심장치료인 EECP를 비롯, 기 수상 내역 및 구체적 사회지표의 변화 등)
답변) 자랑거리는 너무 많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최초로 예방의학 웰에이징진료인 고유의 코미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예방진료를 함에 있어 여러 언론기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인터뷰 제의와 의료 신성장동력으로 다양한 의료부분 수상과 제의를받았으며 구체적인 고객 만족 부분은 심터치하신 환자들이 스텐트나 심장우회술을 피할 수 있었고, 스텐트를 박았는데도 약을 먹지 않으면 가슴이 조여서 2층도 못 올랐는데 약 안먹고도 5층까지 거뜬히 올라간다고 좋아하고, 코끼리터치만 했는데 줄기세포 맞았느냐는 인사를 듣는다 하고, 미터치를 했는데 손녀딸과 다니면 딸이냐고 인사를 들었다 하고, 몸이 늘 무거웠는데 날아갈 듯 가볍다하며 절대 비싼 진료가 아니라고 웰에이징 프로그램 진료의 가치를 인정해 주십니다. 일부 터치만 받는 분 보다 웰에이징라이프로 토탈터치를 꾸준히 받으시는 회원분들의 만족도가 훨씬 더 큽니다.
색다른 임상경험도 있습니다. 어느날 환자가 가슴을 움켜쥐고 방문하여 응급 심전도 검사결과 급성 심근경색 소견이 나왔습니다. 대학병원으로 이송 시킬 119가 도착하기 전 순간 병원에 4000편 이상의 외국우수 의학잡지에 실린 논문의 근거가 있는 심근경색 치료기인 EECP가 있어서 서둘러 심터치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시술 후 환자는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 후 심전도도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환자는 아직도 그때 죽을 목숨을 살려 주었다고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그후 간헐적으로 심터치를 받으며 2년이 넘은 현재까지 통증의 재발이 없습니다. 말초 혈액 순환 장애로 시꺼머턴 손도 많이 희어졌고 붉고 꺼머턴 얼굴 피부도 많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 발병 후 심전도상 Q wave 흔적이 완전히 사라진 1Case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확신은 못하지만 추측컨데 심근경색이 발병된 순간
병원을 들어와 골든타임 내에 심터치를 받아서 뇌에 TIA(일과성허혈발작)처럼 심근경색이 풀려난 행운의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방의학 진료가 목적인대 환자를 만나 이러한 예상치 못한 효과를 지겨보며 마치 아기가 조금씩 자라는 모습에 엄마는 거짓말쟁이가 된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러나 아기는 결국 일어서고 걷듯이 웰에이징아이프를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답고 자신감넘치게 변하는 모습을 보는 과정이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모는 업마의 마음같이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질의) 5. 중앙정부(혹은 관련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정부정책 및 국회 입법안에서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사회적 요구내용 등]
답변) 환자 치유에만 전염하는 일선 의사로서 바람은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어떤 정책과 입법이라도 찬성합니다. 누구나 의사는 될 수 없어도 청박을 포함하여 지구상에 모든 사람은 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의료계에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의사들이 물가 상승에 비해 낮은 의료수가로는 현실적으로 운영이 어렵다고 거리로 뛰처나갔습니다. 이런 의사들의 절박함에 희망적 대안이 없는데 대해 의료인들이 좌절하고 있습니다.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국민들과 다수의 선량한 의료인들이 납득이 가도록 이유룰 밝히고 질못된 부분은 시스템으로 바로잡아 주시고 대다수 의사들이 존립에 직면한 현실적인 부분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노동자들 소리에도 귀를 기우려 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심각성이 와 닫지 않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지만 의료의 질이 떨어짐으로 해서 미래에 발생할 의료재난에 대한 예방대책을 고심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질의) [정부정책 및 국회 입법안에서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사회적 요구내용 등]
답변) 구체적으로 다 말 할 수 없고 좀 추상적이지만 건강관리처럼 건전한 의료나 건전한 사회도 인체와 다를 바 없이 독소배출과 자양분을 공급하는 바란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집단이 아닌 다양한 집단이 그 크기와 상관없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한 사회가 될것입니다. 다수의 위력만 눈에 띄는 사회에서 간과해선 안될 다양한 소수 집단도 없어서는 안될 노동의 가치가 존재함을 고려해서 두루 존중하는 평등 정책이 이루어 졌으면합니다.
의사도 환자가 될수 있는 국민입니다. 정부도 당연히 환자를 우선 고려한 정책과 입법으로 추진하겠지만 의사가 안정된 진료를 할 수 있고, 전문과목의 쏠림현상이 필요없이 의료가 균형발전이 되고, 국민들이 의료계를 신뢰하는 풍토를 만드는 시스템도 정책에 포함하여 고민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 봄부터 3차병원에 진료회송서를 쓰게 하는 등 정부도 노력을 안하는게 아닌 줄 압니다. 그러나 환자와 1차~3차 의료기관이 상호 만족할 만한 조처와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좀더 하여야한다고 하겠습니다.
질의) 6. 앞으로도 함께 해야 할 웰에이징센터의 시니어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원장으로서 시니어 분들께 당부하시고 싶은 말씀 및 앞으로의 연구 진행 결의 등)
답변) 7월 5일자 서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민 평균 143만원 쓸 때, 압구정은 월 302만원을 쓴다고 합니다. 행정동 중에서 압구정동(302만원)은 서울시 전체의 월평균 소비금액보다 2배가 높았고 도곡동(244만원), 반포동(223만원), 대치동(203만원) 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희귀병이나 장기간 중증환자를 중환자실에 눞혀놓고 병원비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백화점 불루회원 불랙회원 콜드회원 등 소비자 군들도 많습니다. 7월 9일 오늘은 학회도 없고 휴가라서 오랜만에 둘러보던 백화점 한 매장에서 점원이 반기는 60~70대로보이는 손님이 들어왔는데 일견하여 옷 모자 목걸이 반지 시계 가방 등 5천~ 1억은 몸에 지닌 듯 했습니다. 그러나 아픈데가 많다고 몸에는 여기저기 파스를 붙이고 얼굴은 주름과 잡티가 많았습니다. 점원이 평소 목거리도 잘 하지 않으시는 분이 웬일이냐고 했습니다. 아마도 기분 전환으로 한번 차리고 나오신 그 헛헛한 기분 뭔가 이해되는 부분이 있는 둣 했습니다.
모든 시니어 분들에게 다 해당되지만 우선 이 상위 소비자 시니어 분들에게 한 말씀드리자면 소지품만 명품으로 만들지 마시고 웰에이징라이프로 내 몸을 명품으로 만드시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청박을 포함하여 다같이 함께하는 웰에이징라이프가 국가 공공의료비를 사용하는 인구를 감소시켜 진정 필요한 의료 수혜자에게 의료 혜택을 많이 돌려주는 반면 활동장수란 반대급부가 따라올 것입니다.
inner Health Outer Beauty를 만족시키는‘코美모’‘코美심’‘코美비’‘코美골’프로그램으로 웰에이징라이프 하시는 회원이 아직은 숫자가 적어서 모두 만족하시는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 합니다. 좀더 숫자가 늘어나면 효과를 보지 못하시는 분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며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장담도 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환자에게 접근하지만 임상이 축적될수록 진료에 확신과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만족이 최대한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은 계속 업그래이드 될 것입니다.
2018년 7월 9일
웰에이징센터 병원장 유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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