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료기관 – 웰에이징센터 유박영 원장 뉴스피플 기사 : 웰에이징센터 웰에이징메디 청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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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료기관 – 웰에이징센터 유박영 원장
‘코美모’, 터치로 건강의 길 열어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국가에선 삶의 질이란 단어를 쓰는 건 시기상조,
국가가 국민의 안전 책임져야”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로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게 관리해 주는 시니어웰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하는 의료기관이 있다. ‘청박치료’로 코끼리터치를 하고, 레이저와 재생관리로 ‘美’터치를 하며 레이저로 모나리자터치를 하는 ‘코美모’ 진료를 하는 웰에이징센터 유박영 원장은 수술만이 의술이 아니고 창조적 의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는 인물이다.
김원태 기자
밝은 사회로 거듭나길
웰에이징센터는 100세 시대 시니어들이 ‘Inner Health, Outer Beauty, Secreate Function’으로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로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게 관리해 주는 시니어웰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하는 의료기관으로 유명하다. 조금은 생소하고 특별한 ‘코美모’ 진료를 하는 이 기관의 코美모는 ‘청박치료(내분비대사내과 순환기내과 기능의학 자연요법의학치료 체외역박동술 등 여러 가지 신, 구 의술과 IT시대에 임상의료에 접목된 첨단 의료장비 치료)’로 하는 코끼리터치와 피부과 시술을 하는 ‘美’터치와 여성의학과 시술을 하는 모나리자터치를 융합해 하는 치료와 시술이다. 이에 유박영 원장은 “의술로 치료하는 것이 의료라면 의술의 발달과 함께 의료도 변한다. 투약, 주사 수술만이 의술이 아니고 새로운 의술을 인정하는 제도권의 변화도 시기적절하게 따라 줘야 창조적 의료가 제대로 발전한다”며 “변화하는 의료에서 청박이 하고 있는 의료는 그동안의 임상경험으로 닦아 온 다양해진 의술과 첨단 과학적 장비를 도구로 예술을 창조해 치료와 치유라는 작품을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원장은 “웰에이징센터의 웰에이징과 안티에이징 진료법이 보편 본격화되면 건강상태를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으므로 결국은 공공 의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코美모’ 진료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니어들이 늘어나면 국가가 어둡고 침체될 노령화사회를 시니어들의 자신감을 불어주게 돼 활기차고 밝은 사회로 거듭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어
웰에이징센터의 내과파트인 코끼리터치 진료가 타병원에선 있지 않은 시스템으로 6주진료를 기본단위로 한다. 만성질환(1. 대사증후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심뇌혈관질환 2. 순환기질환: 협심증,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만성증상환자(만성피로증후군)를 대상으로 주 진료를 하고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美’터치는 레이저로 피부미백 탄력 흉터를 시술하며, 모나리자터치는 여성 고유의 기능을 도와주는(질이완, 질건조증, 요실금) 시술이다. 이에 유박영 원장은 “코끼리터치 6-12주 치료 후엔 본인이 질병예방과 관리를 스스로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이 진료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현재는 질병이 들었다고 생각할 때 병원을 찾는 것이 보편화돼 있어 이 의료서비스 구축이 사회적 공감대를 불러오기에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되는 예방의학 부분이 주”이라며 “고령화내지 고령사회에 시니어로 살아야 하는 베이비 붐 이전 세대들이 무병장수의 길로 들어서게 교통정리를 해 주게 되는 이 의료서비스는 치유가 주는 보람도 크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고령 세상을 조금이나마 튼튼하고 밝게 해 줄 것”이라 한다. 그래서 “고정관념을 깨는 예방의학의 파라다임 전환은 작금에 의료인이 시작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며 최선의 애국”이라고 했다 “우리 기관의 진료에서 터치란 의미가 바로 건강해도 코끼리(우리 몸 전체)가 주는 신호를 외면하지 말고 터치해 예방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부나 생식기도 지속적인 노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터치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미병상태로 오랜 증상에 시달리는 환자나 심장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웰에이징센터의 코끼리터치 치료를 받기 위해 소개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유 원장은 “환자들의 표현에 의하면 소개는 받았지만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방문해 6주 혹은 12주 프로그램 진료 후 현재까지는 모두 건강을 되찾고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며 “환자들을 100% 만족시키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일상으로 복귀한 환자들의 진료 데이터를 볼 때 보람이 크다. ‘코美모’ 프로그램 완성과 진료에 정성을 다 할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형성된 신기술은 제도권에 들어가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유박영 원장은 “의료인이 아무리 건강지킴이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부르짖어봤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국가에선 삶의 질이란 단어를 쓰는 것도 시기상조임을 모르는 바가 아니다”라며 “안전과 건강을 위해하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누구보다도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고 안타깝고 분개하기 그지없다. 몸이 불편해지면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고 강한 어투로 말했다. 환자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해 새로운 의술을 끊임없이 도입하는 유 원장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본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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