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TS참석후 지구탐험 이테리 남부순회 기획여행- 청박병원 청박메디美 웰에이징의원 웰에이징센터 웰에이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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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S참석후 지구탐험 이테리 남부순회 기획여행에 조인
남부이테리 순회 기획여행은 52인승 버스로 하였습니다.
1일: 로마에서 나폴리가는 도중에 아말피 두오모, 포스타 델라 마리나 등 시내관광, 아말피 해변 감상하며 점심, 라벨로로 가서 두오모 등 구시가지 보고 가는 길의 뷰 포인트에서 내려 쏘랜토 절벽보고 나폴리에 도착 호텔투숙.
2일: 타음날 나폴리 출발 카스텔 델 몬테로 이동 8각형으로 된 중세 성 보고 폴리야노 아 마레로가서 바닷가 철벽위에서 아드리아 해변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고 해변산책 레드볼 절벽 감상하고 알베로벨로에 도착 호텔투숙
3일: 오전에 알베로벨로의 독특한 다신교를 믿는 마을 구경 산책하고 오후에 마테라로 이동 오래된 동굴 주거지 관광 페션 오브 크라이스트 촬영지로 유명한 정상에 베드로 교회가 있음 동굴 식당에서 저녁 먹고 마테라에서 호텔 투숙
4일: 아침에 전용버스로 약 3시간 소렌토로 이동 중간에 아름다운 경치보고 베수비오 화산도 보고 배타고 카프리로 들어감 카프리부둣가에서 점심 먹고 조그만 배타고 푸른 동굴구경하고 후니쿨라 타고 45도 경사진 산 꼭데기 몬테소리에서 전경보고 안나카프리보고(이 코스는 리프팅타고 올라가는 게 더 경치가 좋다 함) 다시 나폴리로 나와 호텔 투숙
5일: 오전에 국립 고고학 박물관 견학하고 오후에 폼페이보고 3시에 로마로 출발 7시 네오나르도 다빈치공항 도착 9시 비행기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보통 여행사에서 남부 순환 코스는 로마에서 나폴리 쏘렌토 카프리 몬테소리 올라가고 폼페이보고 다시 로마로 오는 1일 코스인데 중간 중간 명소를 보기위해 호텔에 묵으면서 5일간 걸린 여유로운 감성 여행이었습니다.
6일: 0시가 지나니 비행기안에서 하루가 더 추가 되었습니다. 8일전 서울을 떠나기 전에 ‘대한민국, 건강을 말하다‘에 기사로 쓰겠다고 해서 이슈메이커 잡지사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중에 ’의료산업의 정부정책에 대해 비판과 조언을 해달라‘는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선두 주자였던 드론과 줄기세포의 발전이 다른 나라에서 앞서가고 있음을 정부는 뼈아프게 느껴야하고 새로운 분야의 개발과 발전이 저해되지 않는 규제의 묘를 살리는 정책이 나오도록 참고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고 답변을 해주고 인터뷰 내용 전체 답변을 내 블로그에 올리고 출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귀국 비행기 내에서 KBS뉴스를 틀었더니 5월 18일자 저녁 9시 뉴스가 나오는데 정부가 그사이 내 말대로 뼈아픈 반성이라도 한 것처럼 드론과 줄기세포의 규제를 풀기로 했다는 방송이 나와 반가우면서 물론 오비이락이겠지만 참 신기한 생각이 들어 혼자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테리 기차여행시 주의사항>: 로마 네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 도착하여 가이드 없이 개인적으로 1일코스 로마 이외의 관광을 하려면 로마 떼르메니역(우리나라 서울역 같은) 근처 시내호텔에 묵으면 아침 일찍 떼르메니역에서 피사 반나절 코스 갈 수 있고, Olvieto가서 후니쿨라타고 올라가 미국 연예인들이 와서 결혼식을 한다는 아름다운 성당과 뒷골목 보고 다시 기차타고 로마로 올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으로 기차표는 여러장 살 경우 기간이 긴 표가 싼데 반드시 개찰구 옆에 공중전화 통 같은데 넣고 펀치를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기차 속에서 역무원이 표 검사할 때 걸려 5배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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