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번지 원인 발표의 명암- 웰에이징센터 월에이징의원 EECP센터 청박병원 청박메디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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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번지 원인 발표의 명암
한 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데는
경재가 최우선임은 말할 나위 없지만
그것만으로는 선진국이라 할 수 없다,
그에 걸 맞는 정부의 성숙이 필요하다.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데 있어
항상 뒷북치는 미 성숙된 정부의 성장통을
우리는 또 함께 겪어야 할 것 같다,
산업 동력을 멈추게 하는 각종 규제가
최근에야 점차 그 완화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메르스로인해
구멍 뚫어진 국가 안전성의 부재로 진통을 겪었고
이제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국민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음이 수면으로 떠올랐다.
우리는 미세먼지가 중국의 원인으로만 생각하여
지리적인 불리한 조건에 의해
불가항력 같은 느낌으로
갑갑하기만 하였는데
2012년 기준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 결과
그 원인물질은 황사로 인한 날림먼지 뿐만 아니라
전국 미세먼지 배출량의 65%는 제조업 연소이고
차량 배기 오염이 15% 라 하니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고
최근 국무회의에서 주문을 하였다하니
(이정희 오피니언 서울본부장)
정부 정책에 따라서
벗어 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환자들의 고통을 직면하고 있는 의사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매연의 원인과 뿌리를 제거 할
과학적인 방법을 모색하려는 흔적은 보이지 않고
그 대책을 기화로
경유값인상 환경개선부담금인상 등
실효성이 불확실한
국민들의 증세 대책을 세우는
각 부처들의 행보가 씁쓸하기 그지없다.
제조업 연소를 100% 연소시켜
도시에 미세먼지가 날리지 않게 하는
과학적 방법은 없을지
그렇게 많은 차들이 왕래하는
뉴욕 맨하탄에 경유차는 하나도 없고
매연 배출하면 벌금을 물리는 정책이
경유값을 올리고
환경개선부담금을 올려서 되었는지 궁금하다.
국민건강보호차원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퇴치는 촉각이 시급한 과제이나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증세를 위한 담보가 되어서는 안되겠고
진정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려는
정부의 의지가 절실히 요구된다.
미세먼지와 정책의 담담함을 시원한 사진으로 해소해 본다
카디오메타볼릭엔도에스네틱 유박영 M.D.,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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