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록 보람있는 코끼리진료-웰에이징의원 EECP센터 청박병원 웰에이징센터
페이지 정보
본문
코끼리터치진료는 하면 할 수록 보람이 있는 진료이다.
내과 전문의로서 그동안 내과치료 진료는
2000년 밀레니움으로 들어와 에스테틱 진료 환자에 밀려 소홀히 하고
피부미용 진료를 더 많이 한게 사실이다.
그러나 2011년 수술받고 투병하면서
1992년 청박병원을 설립하면서
항가령센터를 표방할 때부터
꾸준한 관심분야를 키워 온
내분비 골다공증 폐경 기능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미병관리 건강관리 진료를
자신에게 적용하였었다.
그리서 내몸의 잠자는 의사를 깨워서
투병 중 병감으로 무력한 몸을
빠른시일 내에 회복시킨 경험을 같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접근하는 치료가
투병하는 환자에게 얼마나 필요한 건지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투병 후 내과, 피부과 진료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동안 해온 삶의 질 진료에
피부미용도 그만 둘 수는 없고
주력 진료하고자 하는 미병치료 컨셉에도 맞는
웰에이징의원으로 병원명을 새롭게 표방하고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여러가지 조합으로 진료하고 있는
이 코끼리진료는
갈수록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건 코끼리터치라고 이름을 붙인 나의 진료가
다양한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확신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위암수술 후 화학요법 받고 폐렴기도 있고
구내염으로 식사를 못하고 설사를 계속하여
삶의 의욕을 다 잃었던 환자분이
3주 진료를 받고 너무 많이 좋아진 모습을
오늘 진료 받으러 온 소계해준 환자가
확인하고 있는 자리에 내가 옆에 있었다.
환자를 문병하는 환자를 가리키며
이 환자가 웰에이징의원에 가면 산다고 했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회복된 감사 표현을 그렇게 했다.
혀를 한번 내밀어 보게 하였다
구내염도 없어지고 선홍색의 부드러운 혀로 변하였다
계속하던 설사도 멈췄다고 했다
옆에 있던 사모님이 옆에서 보기에도 많이 좋아 졌다고 말을 거들었다
소개한 환자는 얼굴도 너무 많이 좋아졌다고
회복된 모습을 확인하는 치료실이 화기애애한 순간이었다.
코끼리터치 진료의 특징은
기본 프로그램에 환자마다 적합한 검사들이 추가되는
그야 말로 개인 맞춤형 창조적인 진료이라 할 수 있고,
계속 발전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새로운 난치병 환자들의 회복을 확인하게 되는 기대가 있다.
간호사가 환자가 주셨다고 예쁘게 포장한 선물을 가저와 건네 준다.
너무 정성이 깃든 선물 포장이였다.
열어보니 예쁜 지갑과 그속에 미니향수병이 3게 들어 있고 카드가 들어 있었다.
혈관이 나빠 주사하기 힘들게 해서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내용이였다.
나는 바로 간호사를 불러 건네 주었다.
간호사는 당황해 하며 자기는 한게 없는데 어떻게 받느냐고
원장님이 받으셔야죠 하며 받지 않고 손을 절레절레 흔든다.
나는 타일렀다.
이건 환자가 치료 받고 회복되어 만족한 표현이니까
나는 받은거나 진배없이 기쁘다.
원장님이 주는 거나 마찬가지이니까
감사하게 받으라 하였다.
그러나 이 캐이스는 특별한 경우이니
절대 이런 것을 앞으로 환자에게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말도 해 주였다.
원장님이야 말로 늘 치료 받는 환자에게 말하 듯
환자들 몸 속에 있는 잠자는 의사를 깨워주는 일 밖에 없다.
환자가 잘 회복되는 데는
이 환자가 꼭 나았으면 좋겠다는 염원이 함께하면
그 기가 환자에게 전해져 치료도 잘되는 것이니까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고 환자를 대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간호사는 착실한 기독교인이라서
이렇게 우리가 힘든 환자를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한다는 말을 해주며
선물을 부담없이 받도록 하였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네츄로메타볼릭엔도에스테틱 유박영, M.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