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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거나 불행해야 주인공이 되는 문학의 속성- 웰에이징의원 웰에이징센터

문학과 의학

 

문학의 주인공은 정상인을 다루지 않는다, 정상인은 아무도 흥미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정상인이란 무엇일까? 사전에 의하면 "​​상태가 특별한 변동이나 탈이 없이 제대로인 사람."이다. 이런 정상인은 아무런 이야기 거리가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정상인은 문학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상태가 유별나서 문제를 일으켜 탈을 만들어야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작가는 체험을 통해 글로 그 깊은 심리 내면의 갈등과 고뇌와 복잡한 얼기고 설긴 인과 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하여 독자들로 부터 공감과 흥미를 불러오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문학이 이루어진다.

 

인문학이란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라 되어있다. 우리사회는 문학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정상인이 이끌어가는 사회로 착각을 하지만 인문학에 의학을 포함하면 사전적 정상인은 없다.

 

우리 인체는 유전적 환경적 사회적 영향으로 상태가 끊임없이 변동과 탈을 일으켜서 일생동안 호시탐탐 찾아오는 신체 생태계의 불균형을 아무도 피해 갈 수 없다. 그래서 의학을 포함하는 인문학에서는 모든 사람이 문학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이 흥미롭다

 

작가가 채험을 통하여 글로 사람의 비 정상적인 상태를 파악하여 문학으로 표현한다면 의사는 의학이란 과학을 통하여 진료와 평가와 진단과 치료로 비 정상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의학으로 표현한다.

 

인문학에서는 작품으로 그 예술가나 작가의 내면의 세계를 파약한다. 의사는 환자의 진찰과 검사를 보고 환자의 질병과 신체 내부를 파악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의사로서의 그동안 해온 진료 행위가 인문학으로 풀어보니 흥미로워진다. 작가가 많은 체험를 통한 문학적 영감으로 명작을 쓸 수 있듯이 의사는 의학이란 하루가 멀게 발전되는 힉문을 통한 과학적 근거와 경험으로 치료가 잘되면 명의로 의성을 할 수 있다.

 

결국 문학과 의학이 결합되면 모두가 문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이 흥미룝다.

 

적어도 질병으로 이행되면 비 정상인이 되어 불행한 문학의 주인공이 되는 일만은 피해야 되지 않을 까 한다.

그래서 문학의 불행한 주인공이 되지 않으려면 이미 문학의 불행한 주인공이 되어 병원을 찾기보다 탈이 없어 주목 받지 못하는 정상인 일때 병원을 찾아서 의사가 흐트러진 몸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파악할 수 있게 하여 그에 따른 힐링을 바로바로 해 주어야 불편한 정상인에서 행복한 정상인이 될 수 있다

 

점점 자극 지향적인 이 사회에서 문학의 속성이 바뀌려면 사회 분위기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메타볼릭엔도에스테틱 유 박 영​ M.D.,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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