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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에이징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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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에이징의 재조명

사람답게 늙는 것을 웰에이징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웰에이징이라 불려지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라 함이 더 좋을 것 같다.

​사람답다는 것은 그 됨됨이나 하는 일이

사람의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다 라고 사전에 되어 있다.
​그렇다면 사람답게 늙는다고 해서 웰에이징이라 단정하기엔

그 뜻이 너무 미흡하게 느겨진다.

​즉 사람답게 늙는 것은 웰에이징의 필요조건이지만
그것으로 웰에이징의 설명이 충분하지는 않다는 느낌이다
웰에이징이란 다분히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웰에이징이라 불러 주어 손색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웰에이징은 생전에 어떠한 선택으로 삶을 사느냐에 따라
그 삶의 에이징 과정이 사후에 까지 영예로운 타이틀로 남는 웰에이징이
진정한 웰에이징이라 할 수 있을 것같다

그러려면
본인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선택해야 하겠고

젊은 활동기인 청장년 시절부터

은퇴 후 웰에이징으로 살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고

항시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그 사람은 사람답게 잘 살았다 해도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을 웰에이징하였다 할 수는 없을 것같다.


보여지는 삶도 웰에이징이라 칭송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
주글주글 늙고 병들어 골골하고 간호보조가 필요한 사람이

도리를 지키고 살아서 사람답다면
탱탱하고 건강해도 도리를 지키지 않아 사람답지 못한 사람보다는

관점에 따라 더 났다고 할 수는 있어도
이 두 사람을 결코 웰에이징이라 할 수는 없겠다.

웰에이징이란 도리에 어그러짐 없는 덕목을 기본으로 갖추고,
자타가 인정하고 도리켜보아 후회없는

스스로 만족스런 삶을 살면서. 남에게 부담을 안주고

의,식,주 면에 노후를 편히 지낼 물질적 여유도 있어야 하겠고
무엇보다 생을 다 할때까지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안티에이징이 동반된다면
그 웰에이징이 성공장수가 되어서 웰다잉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따라서
웰에이징의원(청박웰에이징)의 캠페인이

안티에이징 웰에이징으로 성공장수하여 웰다잉을 예약 하자! 가 되었다​

메타볼릭엔도에스테틱 유박영 M.D.,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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