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지금은 정부와 시민이 하나되어 폭탄 맞은 이 상황에 애국심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웰에이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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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의 시민의 소리 II>
지금은 바이러스 폭탄을 맞은 전시 상황입니다.
이제 성숙된 시민의식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폭탄을 맞은 선량한 시민이 많습니다.
그 들은 국가 유공자 까지는 아니지만 바이러스 전쟁피해자입니다.
바이러스 전쟁은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막아야 합니다.
이러한 전쟁이 일어날 예상을 하지 않고 있다가
우왕좌왕하는 국가의 모습을 한심하다고만 보고 탓하기 전에
이런 국가로 몰아간 시민들도 반성해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럿이 모인 곳에서 기침한번 잘못하면 인생 끝이고
사람으로 안본 다는 다수의 큰소리가 지배하는 사회분위기에서
자가격리 시민에게 떡을 전달하려는 지각있고 성숙한 소수의 시민도 있습니다.
우리에겐 이런 소수의 목소리로도 다수의 큰소리를 이길 수 있는
세상이 필요합니다.
의료인들은 치료나 마스크로 폭리를 취하겠다는 생각보다
시민을 돕는 군수품이란 생각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메르스를 개인의 실적이나 특수 상술로 이용하려는 분위기와
감염자를 죄인처럼 취급하는 잘못된 다수의 큰소리가 지배하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전 국민이 너나 없이 합심하여
바이러스의 경로를 차단시키고
일상으로 돌아가 경제를 살려야 하겠습니다..
이 재난을 조속히 극복하지 못하여
세계에서 조롱받는 국가로 전락되지 않도록
성숙된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이미 감염 확정된 환자나 시설보호를 받고 있는 시민들은
우리의 의술과 정부의 철저한 질병관리 대책으로
확산을 충분히 근절 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근절이 안 되면
그야말로 정부는 희망이 없는 정부로 전락정도가 아니라
패전 국가로 끝이 납니다.
그러한 결과는 결코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소외된 2000명이 넘는 외로운 자가격리자가 있습니다.
국가질병관리본부의 방역체계가 무너지면
시민은 누구나 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상황입니다.
이들은 국가 피해자입니다.
국가는 그들이 아직 증상이 없다고 절대 소홀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 재난의 근절은 이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국가가 소홀하면 국민도 소홀히 생각하고
자가격리자가 생각 없이 거리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제 국가가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메르스 관련 모든 비용을 책임지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발표가 효율적으로 되려면 말단 공무원에게까지
제대로 교육이 전달되어 외롭게 격리된 시민을 위로하고
음식물과 생필품을 충분히 공급하여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자가격리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는 역활을 해야하는
공무원들의 사명감과 애국심도 요구되는 때입니다.
또한 만의 하나라도
자신이 메르스에 감염되었다고 생각되시는 시민들은
관계기관의 지시에 따르시고
외롭지만 본인의 가족뿐 만 아니라
이웃시민들과는 격리기간동안
절대 단절된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 만이 이 재난을 극복하는 길이고
결국 나라를 구제하여
애국하는 길이라는 자부심을 갖으셔야 합니다.
정부가 강력한 질병관리 대책으로 방역을 하고
우리 국민이 위와 같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모두 무장되어 있으면
국민들은 마스크도 필요 없고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만약에 이 전염의 연결꼬리를 못 끊고 계속 확산된 다면
우리는 세계에서 열등시민으로 전락될 뿐만 아니고
우리경제도 따라서 전락 될 것입니다.
우리 국가를 우리가 살리자는 애국심과
성숙된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우리 시민의식이 한 사람이라도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고 협조가 안되어 방역이 실패된다고 판단이 되면
정부는 그 시기를 놓지지 말고
방역계엄령이라도 내려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있는 강력한 고리끊기 정치를 하여야 합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담보되어 있는 준전시이기 때문에
실효를 거둘 수 있는 강력한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누구의 과오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
소수의 의견이 침묵되고 원로가 대우받지 못하는 세상에서
시도 때도 없이 목소리를 높이는 단체나
다수의 큰 목소리가 지배하는 정치나
그동안 적재 적소에 전문가를 육성하는 재난대비가 전무했던 정부나
잘못된 것을 보고 들어도 무감각하게 시류에 따르는 모든 선량한 시민들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높이지 말고
모두 하나로 합심하여 바이러스 차단에 필요한
모든 협조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모든 방역이 끝난 후에, 이렇게까지 오게 된 과오는
단체나 정치나 정부나 시민이나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파헤처서
근본부터 바로잡고 반성하지 않으면
하늘의 축복은 커녕 우리 국민의 시련은 연속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금 모으기로 단합된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벗어난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난 국민입니다
위기 상황에서 단합하여 위기를 벗어나는 저력이 있는 국민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방역의 꼬리는 잘릴 것입니다!!
메타볼릭엔도에스테틱 유박영 M.D.,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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