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중년의 삶

웰에이징센터: 20~30대에 발생한 요실금은 드믈게 해부학적 난치성도 있지만 주로 수술이나 출산 후 합병증으로 오는 외상성 원인의 요실금이 대부분이라서 증상이 폐경이후 노화로 오는 요실금 증상 보다 훨씬 더 심하고 반복되는 질염을 동반합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요실금 치료는 앞으로 출산을 기대해야 하기 때문에 비 수술방법인 레이저로 시술을 받는 것이 더욱 더 권장됩니다. 이를 방치하면 불편 할 뿐 아니라 반복되는 감염으로 불임도 올 수 있습니다.

폐경이후 나타나는 요실금은 서서히 와서 불편해도 나이들어 그러려니 하고 적응하고 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20~30대에 요실금은 참고 살기엔 남은 세월이 너무 깁니다.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모나리자의 어떤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할지 하는 결정은 자신의 몪입니다.

우아한 중년의 삶은 중년에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엔도에스테틱 유박영 M.D.,Ph.D

모나리자터치 비포 아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