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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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절대 살 수 없는 4가지 암치료제]

이 제목의 글은 오늘 카톡에 올라와서 보았데

출처를 찾으려고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

2011년부터 (그 전부터 인지도 모르겠다) 몇시간 전까지 실시간으로 계속

네이버 블러그, 카페에 너무 많이 올라 오고 있다.

잘못된 호르몬의 이름 다이돌핀(Didorphin)도 똑같이 복사되어서...

내용이 그만큼 좋다는 뜻을 반증하기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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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잘못된 부분을 발견한 의사로서 카톡에도 떠서 못 본 척 지나갈 수도 없고....

자연요법치료를 한다는 웰에이징라이프 주치의가 모른척하기도 그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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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터넷에 돌고 있는 다이돌핀(Didorphin)은

다이놀핀(Dynorphin)으로 고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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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너무 오랫동안 이 단어로 쓴 카피가 계속 돌고 있어

신기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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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이것만 언급하고 그냥 나가자니 호르몬과 관계되는 글을 좀더 쓰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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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좋은 건강정보 올리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싶다.....

내가 모르는 다이돌핀(Didorphin)이 있으면 한수 배우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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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러그 글은 이해하기 어렵게 쓴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좋은글귀 필자는 의료전문인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에게 더욱 호소력 있고

웃음치료, 명상치료, 분위기치료, 감동치료, 등

4가지 호르몬의 소개만으로 도

일반인들 건강관리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좋은 글을 꾸준히 올려 주시는 분들에게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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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잡은 김에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추가할 부분에 대해

세로토닌저하 환자를 예로 들어 웰에이징센터에서 하는

자연요법의학 관리로는 어떻게 하는지 소개도 하고

나름대로 생각하는 블러그에 올릴 글을 연속해서 써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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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오해와 진실

맞는 말이다. 웃음치료, 명상치료, 분위기치료, 감동치료 등이

항암치료가 될 수도 있다.

늘 강조하지만 의사는 내몸에 있다.

좋은 약도 내몸 안에 있다,

웰에이징 주치의는 잠자는 내 몸안에 의사를 일깨워주어

스스로 내몸안에 좋은 약으로 치료받게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이것이 늘 내가 말 해온 내 지론이다.

그런데... 이렇게

1)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는 4가지란 말이 맞다고 도 했는데 틀리기도 하다.^^

내 몸에서 만들어지니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내몸에서 이 호르몬을 만들 재료가 필요하니

돈으로 구입해야 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2) 암치료제란 말도 맞다고 도 했지만 틀리기도 하다^^

이런 호르몬들이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게 하니

암을 사멸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과학은 변하는 거라 해도

아직은 이 호르몬들을 직접적인 항암제라고 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호르몬이 항암에도 효과를 내는 허실을 잘 알고 믿는 것과 무턱대고 믿는 것은

투병환우들이 올바른 치료의 계획을 세울 때 많은 격차가 있지 않을까 해서다

우리 몸은 각 장기가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정교한 기계로서

굴러가는 자동차와도 같다.

자동차처럼 에너지소스(음식)가 필요하고 쓸수록 닳는다.(노화)

자동차와 다른점은

셋팅 된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마디마디 자리에

필요한 기름(조효소 미네랄 바타민 등)도 치고

최적 상태로 조절(항상성, 심박동)도 하고

비우기 청소(배설)도 하고

하는 이런 일을 스스로 중단없이 정교하게 한다는 점이다.

그러고 보니 인공지능 자동차에 더 가깝다.

톱니바퀴가 서로물려 잘 돌아가게 자동차에 기름을 치려면

다양한 재료(음식)들이 필요한데

내부 호르몬의 작용이나 미생물에 의해 일부재료를 조달 받기도 하지만

거의 모든 재료를 외부에서 넣어주어야 한다.

세로토닌 호르몬도 만들어 지려면 트립토판이란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이것을 채우기 흡수(음식섭취)로 얻어야 한다.

외부에서 하루에 일정하게 들어가는 물질(음식)이 스톱되면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도 아예 만들어지지도 않고

자동차로 말하면 스톱되고 인체는 죽는 것이다.

그러니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도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다는 말은

맞지가 않다고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엔돌핀이 기쁨을 주고 <----------------> 행복하면 엔돌핀을 분비하고

세로토닌이 마음의 안정을 주고<---------> 평화로움은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도파민이 우리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사랑하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다이놀핀이 통증을 잡아주고 <-----------> 감동하면 다이놀핀이 분비되고

이런 호르몬들은 유기적으로 서로 서로를 또 높인다.

이 물질들이 다 몸에서 만들어 지지만

돈이 전혀 안드는 건 아니고. 재료비가 든다^^

웰에이징센터

세로토닌 저하된 환자관리를 그러면 어떻게 관리 하는지

1) 세로토닌이 많이 만들어지는 생활 권장

운동-걷기 30분 주 3번정도 과격한 운동은 아님

빛치료- 자연 빛, 인공 빛

긍정적사고-좋은 생각, 웃음

장건강-식이섬유 섭취

마인드콘트롤-명상 등 등

2) 세로토닌을 만드는 음식 권장

치즈

파인애플

두부

연어

견과류

이외에도 우울에 좋은 음식

무드를 좋게하는 음식 등등 많다.

그런데 이런 바람 직한 삶은 하기도 어렵지만

해도 노화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시점이 되면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세로토닌을

넉넉하게 올리는 일이 그리 쉽지가 않게된다.

또한 세로토닌은 90%가 장에서 만들어 지고 10%만이 뇌에서 만들어지는데

뇌에는 혈뇌관문이 있어서 장에서 만들어진 호르몬이 잘 통과 되지도 못하고

노화로 호르몬 분비가 떨어져서

나이가 들수록 뇌에는 필요한 세로토닌이 점점 부족하게 된다.

스트레스, 우울, 불균형식사 등

어떤 이유로 든 세로토닌이 나올 수 없는 환경이 되면

우울증 불면증 등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나타나면 더 분비가 않되고 악순환이 되면

결국 의사의 도음을 받아야지 혼자 해결하기 힘들어진다.

전통적 치료와 자연요법치료를 다 하고 있는 웰에이징센터에서는

전통적 치료로는 유명한 화학제품 약이 있지만

부작용으로 오래 사용 할 수 없어서

자연요법의학치료로 세로토닌 부스터인 자연식품을 처방하게 된다.

항암대책

어찌 유익한 호르몬이 이 4가지 호르몬 뿐이랴 !

생명유지에 우리몸을 조절하는 주요 호르몬이

세로토닌을 비롯해 10개 이내가 많이 알려 졌지만

각 장기 조직에서 나와서 우리몸을 지배하는 호르몬은 70개도 넘는다.

인체의 신비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어마어마한 호르몬들에 의해

인체가 정교한 항상성을 유지하여 우리가 건재하고 있는 것 같다.

인체에 대해 알면 알게될수록 신비 해서 놀라울 뿐

그 실체는 파고 들수록 미궁임을 느낀다.

문제는 우리 몸에 그 좋은 호르몬들이

무한으로 나오게 셋팅 되어 있지 않다는데 있다

태어난 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호르몬도 있긴하지만

우리 몸의 대부분의 생명유지 호르몬은

35세 전 후를 기점으로

필요한 긍정적인 호르몬은 서서히 저하되고

부정적인 호르몬은 서서히 오르게 셋팅되어 있다

인간의 수명을 140세정도 한정적으로 셋팅 해 놓았다 해도

외부 생활환경에 따라 자기의 수명이 잠식된다.

후진국에서는 50세(50년대 우리나라, 2년전 베트남) 평균수명이

선진국으로 갈수록 수명이 점점 늘어나

우리나라는 이제 100세 120세 평균수명을 기대하고 있다

결국은 내몸에 미치는 환경이 수명을 단축시키기도 하고

연장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내 몸에서 안나오는 호르몬도 살 수 없는게 아니고

돈으로 해결이 된다는 뜻이다.^^

안간은 노화되어 병들어 죽는 생노병사로 셋팅되어 있다

생각하면 그것이 순리이기도 하다.

안 그러면 지구는 인구로 팽창된 지옥이 되어 결국 폭발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적당히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럼에도 웰에이징을 하자는 뜻은 생노병사에서 셋팅된 수명이 다 할 때 까지

노를 늦추고 병을 줄여 살아있는 동안 누워있는 장수가 아니고

활동하는 장수를 하자는 뜻이다.

AI를 지배해야 할 인간은, 만물의 영장 인류는 가만 있지 않았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과학적으로 밝히고 임상을 하다보니 무병장수 그것이 가능 하다.

그래서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좋은 음식과 좋은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욱 더 알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래서 생활습관병이란 말이 회자되고

이런 호르몬의 작용과 분비 기전에 의해 미세한 항암효과가 기대 되다보니

비의료적 항암요법으로

암치료를 표방하는 마사지샵이 생기고

숲속에는 암치료하는 힐링 리조트가 생기고

암치료 자연식 식이요법이 개발되고 하는 등 등은

다 이런 호르몬 분비의 효과와

세포 사멸 가능성이 있어서 암치료에 필요하기도 한 것이다.

암 환자들이 이런 항암에 영향을 주는 기전을 참고 하게되면

당황하지 않고 교통정리를 잘 할 수 있어서

최대의 효과를 올리기 위한 암치료의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

방황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이러한 호르몬의 역할에 따라 혹은 환자에 따라

비의료적요법이 일부 효과를 볼수 있는 개연성은 있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암치료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보조요법으로 보아야지

이것이 암치료의 전부 라고 하는건 좀 경솔한 판단일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암환자들이 두려워하는 정상 세포까지 죽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이 모든 비의료적인 환경요법으로 환자를 편안하게 하여

좋은 호르몬과 사이토카인이 많이 나오도록 도움을 받고

근거 중심의 의료적으로 동반된 만성병을 치료하고

전신상태를 호전시켜 감염병이 생기지 않게 하고

대사적 바란스를 맞추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면역항암치료제 같은 여러 가지 신약이 개발되어

암은 결국 정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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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그가 암 환우들이 투병에 희망이 되고

치료방향을 정하는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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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오매타볼릭엔도뉴트로에스테틱 유박영 M.D.,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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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글을 쓴다는게 항상 조심스럽다. 변화무쌍한 자연과학은 자기가 알고 있는 다가 다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