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늙음(aging)을 거부할 수 없다. 잘 늙음(well-aging)을 선택하자

"사람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성숙되면 쓰이고 은퇴하면 서서히 사라진다 이것이 인생이다"

"35세에 정점을 찍고 하향하여 크게 30년주기로 변곡점을 찍는 우리의 인생이 호르몬과 운명을 같이 해서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늙는다(aging). 우리는 늙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 조금 늦출 뿐이다. 그 연장된 인생에 쓰이는 기간을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사회적 유대감을 담는 것은 각 개인의 선택이다. 그래서 well-aging(잘 늙음)은 본인의 가치로 완성시키는 것이다."

​

2) 잘 늙어가도록 하자는 시대적 요구에 담을 나의 쓰임 찾아 삼만 리

​

내분비대사 내과 의사로서 1994년부터 외국의 정통 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던 시기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여성호르몬 연구가 활발하던 때이다 인간은 사라지게 프로그램화되어 있어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모든 호르몬들이 생의 변화되는 정점에서 멈추고 감소하게 되므로 에이징에 관심이 쏠려 안티에에징이 부상하였다 그래서 밀레니엄에 접어들어 피부 시술 안티에이징 진료도 하게 되었다. 2000년 중반 글로벌 여성들의 물결은 잘 늙어 가도록 하자는 웰에이징 쪽으로 기우러지며 이미 한편에선 질병의 뿌리를 치료하는 기능의학 이나 자연요법 의학 같은 비 정통 학회들이 활발한 발표 들을 하고 있었다. 이런 정통 비정통 의학의 발전으로 늘어나는 수명에 활동하지 않으면 무의미함을 더욱 강조하게 되었고 활동하며 나이들도 록(웰에이징)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 웰에이징에 의료로서 나의 쓰임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종합건강검진으로 진료를 시작한 나의 건강증진 의료와 당시 하고 있던 안티에이징 콘텐츠를 담아 antiaging + activeaging 을 충족하는 의료가 인생 후기 30년 이상을 잘 나이들도 록 웰에이징 해주는 키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영원히 늙는 것을 막지(안티에이징)는 못하지만 나에게는 건강을 유지하여 쓰임을 연장시키자는 웰에이징이란 과제가 생겼고 이 과제에 알아야 할 최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나는 세계 연관 학회를 뒤지고 다녔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처방 약만으로 하는 진료는 부족하고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한 각 개인의 전인적 관리가 필요함을 터득하게 되었다. 이런 전인적인 접근을 들여다보니 문제를 일으키는 핵심은 먹거리와 환경과 습관이었다. 그래서 약만 처방하는 의사가 아니고 그 activeaging으로 유도할 핵심까지 터치해 주는 전인적 치료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 의료에 걸맞은 케어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되었다.

3) 나의 쓰임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임상

대사증후군(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비만), 순환기질환(협심증, 허혈성 심, 동맥경화), 골다공증 등 오랫동안 외국 학회를 참석하며 치료의학에 전염해온 임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여성들과 어울려 21세기 진입의 역동적 시기를 넘으며 안티에이징 피부관리를 접목하게 되었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첨단 의료를 도입하면서 오랜 시간이 걸려 activeaging을 겨냥한 정통적 전인적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 코끼리 시리즈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이것이 aging으로 생기는 불균형을 재균형 시키(Rebalance of Your Aging Leak=RoYAL)는 나의 쓰임을 대표하는 코끼리검진과 코미심 내용의 RoYAL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이행되지 않게 하는 광범위한 신체와 피부의 재 균형(Rebalance) 의학 진료이다. 그래서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예방진료이기도 하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의사는 속으로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치료 전에 어떤 장담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인에 낯선 프로그램 진료를 소개받지 않은 일반 환자에게는 작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주변에는 많은 미병 환자들이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또한 암 수술 후 쇠약해진 몸으로 치료받을 곳이 없다는 분들도 있었고 파킨슨 환자분도 있었다 이분들을 대상으로 나이가 듦으로 인해 잘 깨어지는 균형을 회복시키는 RoYAL 프로그램으로 일정 기간 수십 명의 임상을 하고서야 나의 쓰임이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4) 개인의 건강이 공공의료비를 절감한다. 란 신념으로 웰에이징센터 오픈

​

급기야 주변에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입원하고 며칠 안에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안타까웠다.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 차병원 의사의 역할은 증상 있는 미병 상태 환자들이 유병 상태로 넘어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의 쓰임을 위해 만든 RoYAL 프로그램 진료가 개인 수명을 연장하게 되면 건강한 고령사회가 되어 고갈되고 있는 공공의료비도 절감하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RoYAL 프로그램 진료를 시작하면서는 수명 연장의 핵심인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심장병 치료 장비인 EECP를 도입하여 그동안 투약만 처방하던 협심증과 허혈성 심 동맥경화 환자들의 치료 효과도 확실하게 나타나 나를 더욱 고무시켰다.

이렇게 많은 첨단 의학적 준비와 장비를 갖추어 병원의 부속시설인 별도의 케어 서비스 공간이 생겼다. 그곳을 지칭하여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나의 병원 명인 웰에이징을 따서 독자적 콘텐츠와 새 브랜드로 웰에이징센터를 개설하였다.

5) 활동 나이를 늘이기 위한 activeaging 진료 개척의 소회와 보람

"웰에이징은 더 나은 인생의 많은 가치가 함축되어 있는 특수 복합어이다." 일찍이 이 뜻깊은 브랜드 웰에이징으로 생의 쓰임 부분을 늘여 주기 위한 21세기 꼭 필요한 케어 기관을 설립하기 위하여 그동안 부단히도 노력하였다 각고 끝에 시행하고 있는 RoYAL 케어는 오랜 임상에서 얻은 과학적인 근거중심 프로그램 진료이다,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여 생의 쓰임 부분이 늘어나면 자연 activeaging이 된다는 확신으로 꾸준히 임상 개발을 한 결과이다. 이 관리는 2시간 이상 여유롭게 받는 관리로 현재는 프리미엄급 관리이지만 이제는 제대로 시행하고 있어서 개척자로서 보람을 느낀다. 이 새로운 검진과 관리는 종합건강진단센터를 최초 개발했을 때처럼 언젠가 대중적인 관리로 자리매김 될 날이 꼭 오리라고 믿는다.

웰에이징센터 원장, 내과전문의 유박영 M.D.,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