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제 24차 청박 삶의 질 의학연구소 및 15차 유니크펄닥터스

페이지 정보

본문

*유니크펄닥터스 카페에 보고 글을 옮김

1997년부터 청박병원 유박영 원장을 중심으로 생성된 의사들 모임이 비공개로 활동하여 왔으나 회원들이 순차적으로 현직을 떠나는 연륜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25년 이상 비공개로 의학 전문분야 연구와 미국 국립골다공증재단의 후원으로 대민 골다공증 교육 활동을 함께 하였고 국내 외로 같은 학회에 참석을 하며 쌓은 친분으로 모인 YVYQOL과 유니크펄닥터스 활동 멤버들은 소속 대학에서 전공분야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며 한 분야 의료에 헌신하신 교수들이며 그 사이사이에 의료봉사도 참여하며 젊음을 알차게 보내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유니크펄닥터스에는 대학병원 간호국장이 멤버로 활동하며 의료봉사를 견인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활동이 중단되고 2년을 모이지 못하였다가 지난 12월 26일 다시 반가운 현역 시절 활동 동지(?)들이 모여 송년회를 같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신입 멤버들을 위해 리뷰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임의 활동을 발표한 슬라이드를 퍼 와서 여기에 공개합니다.


리뷰를 하며 열정적으로 살아온 지난날에 잠시 빠져 감회에 젖어 보며 감사와 칭찬을 받을 만한 선한 일에 묵묵히 동참한 동지들의 활동을 비공개로 덮어 두어야 할 아유가 없다고 생갹하게 되었습니다. 이분들과 생의 일부분을 같이 활동해 왔음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감사히며 이분들의 그동안 활동을 공개합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2634.jpeg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3468.jpeg

제24차 청박 삶의 질 의학연구소 및 유니크펄닥터스 연합 송년회가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웰에이징센터 지하 1층에서 있었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4511.jpeg

참석자는 도표와 같이 총 12명이었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5289.jpeg

식순에 따라 청박 유박영 원장이 개회사와 청박 삶의 질 의학연구소 및 유니그펄닥터스를 리뷰하고 그동안 실적을 리뷰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강의 주제를 음식으로 정한 데 대한 설명으로 청박병원부터 현재 의료기관 웰에이징까지 이어온 스토리 진료를 하며 느꼈던 점과 유박영원장이 걸어온 진료 과정도 함께 리뷰를 하였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6285.jpeg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6949.jpeg

1997년 미국국립골다공증 재단의 후원으로 유박영원장이 골다공증 대민 강연회를 결성하기 위하여 친분이 있던 한강성심병원 내과 유형준교수, 서울삼성병원 내과 민용기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승헌 교수와 미팅을 가졌습니다. 회의 끝에 대한골다공증도움회가 발족되었습니다.

​미국국립골다공증재단 골다공증의 날인 1998년 5월 1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대한골다공증도움회의 첫 강연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연자 (유박영원장 유형준 교수 민용기 교수 박형무 중앙대 산부인과 교수 입승길 세브란스병원 내과 교수)의 강의와 축사 (내분비학회 회장 허갑범 세브란스병원 내과 교수 대한폐경학회 부회장 유한기 이화대학교 산부인과 교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청중은 350명 정도 참여하였습니다.

​1998년 6월 2일 리츠칼튼호텔 (연자 유박영 원장 유형준 교수 민용기 교수 장윤석 아주대병원 내과 교수)에서 2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1998년 10월 20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 홀에서 3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때는 청중이 1천명 참가하였습니다 연자(유박영 원장, 유형준 교수, 윤병구 서울삼성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승헌 교수, 임승길 교수, 박형무 용산중앙병원 산부인과 교수, 민용기 교수, 정윤석 아주대병원 내과 교수)는 8분이었습니다.

​4회 모임은 1998년 11월 26일 장소 노원 구민회관 (연자 유빅영 원장, 이승헌 교수, NOF비디오강연, 사회 홍석교, 개회사 노원 로타리클럽 회장 문세영, 축사 노원 구청장 이기세)에서 거행되었습니다.

​5회는 1999년 7월 22일 장소 YVYQoL Hospitality Suite (연자 유박영 원장, 강무일 성모병원 내과 교수, 민용기 교수, 유형준 교수, 사회 홍석교, 개회사 유박영 원장, 축사 김천수 고문)에서 있었습니다.

​6회는 1999년 12월 9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연자(유박영 원장, 유형준 교수, 최동섭 고려대학교 내과 교수, 임승길 교수, 이승헌 교수, 정윤석 교수, 윤병구 교수, 박기헌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 8분이 참여하셨습니다.

​총 6회 대민 강의를 하였고 저널 6권을 만들었습니다.

​그 사이(1997년 ~1999년) 연구모임 8회를 가졌습니다. 외국인 초청강연(Wulf H Utian)도 1회 가졌고 청박 학술상 3회 수여 청박 학술 유박영 상 2년마다 5회 수여하였고, 송년회는 24회 개최하였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7751.jpeg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8602.jpeg

세종문화회관에서 대민 강연할 때는 천명이나 일반인들이 강연을 들으러 참석을 하였습니다 노원 구민회관에서 할 때는 칠백오십 명이 왔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9308.jpeg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58_9967.jpeg

2004년 12월 말에 부산 그린닥터스에서 임원이 밤에 청박병원으로 찾아와 의료봉사하는 사단법인을 만드는데 서울그린닥터스 회장을 맡아 달라고 찾아왔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7_9553.jpeg

여러 번 고사하였으나 결국 수락하고 대학시절부터 의대 지인들과 수련 시절 지인들을 다 규합하여 서울 명단을 만들어 그린닥터스에 보내고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0524.jpeg

제1회는 한나 요양원에서부터 의료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정윤석 교수가 아주대 의료진을 구성하였고 창립총회 때 참석한 송말순 세브란스 간호국장이 참석하였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1637.jpeg

부산 그린닥터스와 람께 서울 그린닥터스 대표로 개성공단 우리나라 근로자들을 위한 병원 건립 개원식을 다녀왔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2575.jpeg

서울 지인들로 구성된 의료봉사 임원 송년회 겸 모인 회의에서 지회로 간섭을 받지 말고 서울 자체에서 의료봉사를 하자는 토의 끝에 새로운 사명을 받고 고심하여 유니크펄닥터스를 탄생시켰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3379.jpeg

유박영(내분비내과) 원장 정윤석(내분비내과) 교수 유형준(내분비내과) 교수를 주축으로 시작하여 윤명호(아주대 순환기내과) 교수 엄재호(재활의학과) 원장 최윤수(아주대 외과)교수 김진수(신경과) 교수 최훈(상계백병원 산부인과) 교수 원영준(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원예연(아주대 정형외과) 교수 유대현(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 안철민(세브란스 호흡기내과) 교수 민용기 교수 등 이 외에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계속 동참하는 교수들이 속속 늘어났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4197.jpeg

사할린 동포들을 위해 의료봉사로 도움을 주려고 사할린을 갔지만 국가적으로 국민들에게 의료수혜를 충분히 해 주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봉사를 받는다는 것을 공산주의 이념으로 정신이 무장되어 반기지를 않았습니다. 의사로는 유박영 원장과 윤명호 교수가 참석하였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5482.jpeg

송년회는 의학 연구팀과 의료봉사팀이 어우러져 한 해를 돌이 보며 담화로 즐거워하던 표정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표정들이 굳어짐은 늙는 증거일지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야 하는 건자 모르겠습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6377.jpeg

같은 사람들이 과묵해져 감을 볼 때 앞으로 애써 웃음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7129.jpeg

오늘의 주제인 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자면 그동안 청박병원 시절부터 내과 피부과 웰에이징의원과 노화 관리 웰에이징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 웰에이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삶의 질을 추구하며 20년마다 슬로건이 연륜에 따라 조금씩 바뀌어도 변치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삶의 질에는 건강이 으뜸이고 건강에는 음식이 으뜸임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68_7872.jpeg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77_4587.jpeg

19970077710880f11ac7fb4a22e601ab_1735197677_55.jpe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5건 1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