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본문
2025년 1월 1일 을사년 새해 아침
어제부터 새해 덕담 오고 가는 날 카톡에 답장 쓰기 바쁜 날이다
나의 진료는 한사람 봐 주는데 초진은 3시간 이상 재진은 2시간 이상 소요된다.
초진은 네오휴먼독크의 주로 코끼리검진으로 시작된다
채혈과 심장검사하는데 40분 이상 소요되고 HBOT 1시간 EECP와
EDTA(킬레이션) or RoYAL(생화학 밸런스 치료) 1시간 이상이 걸려
세계적으로 없는 특별한 진료형태라고 할 수 있다.
한 환자에 한 해서 집중 관리를 해 주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탁월한 게 아닌가 나름 생각한다
1차 병원이라 가능하다
치료 기간을 보통 1달 ~3달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환자가 치료 기간이 끝나면
그 빈자리에 다른 환자에게 검진 날 예약을 잡아 줘야 또 시작할 수 있다,
어제 2024년을 마무리하는 날 외국인 두 환자가 끝났다
그 자리에 11월에 예약된 코끼리검진 대기 명단에서 간호사가 전화하여 같이 오겠다는 두 환자의 예약 날을 잡았다 했다. .
또 어떤 만성피로 환자가 올지...
내원할 때 원인은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으로 진단명이 있는 환자들 마저도 그 진단명으로 내원하지는 않는다.
거의 대부분 원인도 모르겠다는 만성피로 때문에 온다
증상은 비슷하지만 그 증상의 내용은 다 다르다.
근대 섭섭한 건(실은 나의 기쁨이고 보람이지만) 치료 말미에 가서는
저절로 된 것 같이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그 지난날을 다 잊어버리는 모습으로 변한다.
그러나 카톡에 들어온 새해 인사 중 원장님이 여러 명 살리시네요.
하는 문자를 보니 알아주는 환자 주변 사람들이 있어 위로가 된다.
내 환자는 내분비 혈관클리닉과 만성피로 클리닉에 노크하는 환자의 증상은
만성피로나 만성피로증후군을 호소하고 찾아오지만 그 질환 내용은 다 다르다.
연령대는 20대에서 100세까지 광범위하다,
나의 진료는 요 악하면 아주 간단하다.
산화스트레스 치료와 동맥경화 예방이다.
그리고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게 해 주는데 까지다.
그래서 암과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 돌연사를 피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것만 관리해 주면 그 중간 사소한 질병들은 치료 중 증상들이 저절로 다 사라진다.
대사증후군 같은 지병이 없어 투약이 없으면 병원에 올 일도 없다..
약물 처방이나 추적 검사로 관리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요즘은 골다공증 주사도 6개월마다 맞는 좋은 약이 나와 일 년에 서 너 번이면 족하다.
아침에 새해 덕담 중에는 이렇게 간간이 오는 환자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라 자기를 위해서 원장님이 꼭 건강하셔야 된다는 덕담이 있었다
좀 아이러니 한 덕담이지만 경각심을 주었다.
건강에 가장 유해한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
작년 연초에 항노화의 대중화를 선언했지만
올해는 학화를 통해 항노화의 대중화를 하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극심하게 괴로워하는 환자들을 위해 건강관리는 나부터 란 캠페인을 선언해야 하겠다.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가정의 일원들이
"건강관리는 나부터"란 캠페인을 지키면 온 국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리라고 믿는다.
아울러 정치적 건강도 정치인이 나부터 틀 실천하여 정치적 안정을 주기를 소망한다
정치적 안정과 가정의 행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